정부가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3단계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자동차 사이버 보안센터도 완공해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보안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국토부는 K-City 3단계 고도화로 현실 도로 조건과 같은 수준의 실증이 가능해졌으며, 자율주행 업계와 연구기관은 도로와 신호, 보행자, 기상 등 모든 변수를 반영한 고난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완공된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는 차량 개발부터 운행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련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