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상수지가 30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0월 국제수지'를 보면 10월 경상수지는 68억 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이지만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흑자 규모는 앞선 달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78억 2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고 서비스수지는 37억 5천만 달러 적자로 앞선 달보다 규모를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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