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보고회를 주재했습니다.
세계 2강 도약은 물론 남부권에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균형 발전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페루 육군이 한국의 K2 전차를 도입하면서, 이제 유럽을 넘어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까지 진출하게 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AI 시대,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정부는 물론 산학연이 모두 참여했는데요.
개최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보고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당부가 있었는데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물을 더 넓고 깊게 파야한다라는 말이 인상적인데요.
현재 반도체 산업 현실에 비춰보면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반도체 세계 2강'을 목표로 추진 전략을 공개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도 균형성장을 강조하며 지역 이전도 요청했는데요.
구체적인 전략도 마련됐나요?
차현주 앵커>
현장에선 기업들의 주문도 있었습니다.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반도체 업계가 그동안 꾸준히 요구해 온 것이 바로 금산분리 규제 완화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긍정적인 응답을 내놓았어요, 어떤 의미인가요?
차현주 앵커>
반도체의 생태계를 잘 구축하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얼마전 방한한 손정의 소프트 뱅크 회장과도 논의한 부분인데, 대책이 마련됐나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방한중인 태평양 도서국가 외교장관들을 접견했습니다.
우리는 광물과 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한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한국 방산업의 대표적 수출 상품인 K2 전차 '흑표'가 이번엔 페루에 수출됐습니다.
2조 원대 수출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구요?
차현주 앵커>
이번 계약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첫 계약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최근 방산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현주 앵커>
반도체 훈풍일까요?
주요 기관들이 우리나라의 올해, 내년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차현주 앵커>
최근 고환율도 문제로 지적됐는데요.
오늘 새벽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전반적인 안정에 도움이 될까요?
차현주 앵커>
두 차례 추경으로 내수도 어느정도 회복을 했고, 코스피도 4,000을 돌파했는데요.
내년 흐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