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최후의 순간까지 국익을 위해 최선의 협상력을 발휘해 달라고 한미 FTA 협상팀에게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30일 오전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청와대에서 한미 FTA 협상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협상 타결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쌀과 쇠고기 시장 개방문제 등 주요 쟁점 사안에 대해 최종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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