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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고소득 자영업 등 세부담 증가
성형외과와 한의원, 변호사, 연예인 등 고소득 자영업자와 부동산중개업 등의 세부담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오는 5월 실시되는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장부가 없는 사업자가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데 적용하는 `경비율`을 조정, 발표했습니다.

조정내용에 따르면, 고소득 자영업종을 포함한 36개 업종은 소득률이 상승함에 따라 세부담이 늘어나는 반면, 경기 불황으로 소득률이 감소한 내의 소매와 보일러, 화물운송대행 등은 그 만큼 세부담이 줄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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