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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조만간 공개"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조만간 공개" [월드 투데이]

등록일 : 2026.01.22 13:11

박유진 외신캐스터>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조만간 공개"
트럼프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그린란드와 관련한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그린란드를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급했던 관세 부과 위협에서 물러섰고, 무력 사용 가능성 역시 배제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그린란드 합의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상당 부분 진척된 상태입니다. 미국이 필요로 했던 핵심 사안들이 모두 담겼습니다. 이 합의는 장기적인 합의입니다. 특히 안보와 광물 자원, 그리고 그 밖의 모든 사안에 대해 모두에게 유리한 위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편, 이번 발언은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동 직후 나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나토, 모두가 만족할 장기적인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트럼프 "유럽, 올바른 방향 아냐"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유럽의 정책 방향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유럽이 추진해온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대규모 이민 정책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주장한 건데요.
그 결과 유럽 각국이 사상 최대 수준의 재정 적자와 무역 적자에 직면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미국은 세계 경제의 핵심 동력입니다. 미국 경제가 호황을 누리면 전 세계 경제도 함께 성장합니다. 저는 유럽을 사랑하고, 유럽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지금 유럽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연설을 앞두고 미국 우선주의 경제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3. 엔비디아 젠슨 황 CEO, AI 거품론 일축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인공지능 거품론을 일축했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 투자가 과도해 보이는 이유는 그만큼 방대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술 인프라 구축 사업이라며,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젠슨 황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인공지능 거품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자가 큰 이유는 인공지능의 모든 단계를 지탱할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기회가 정말로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참여해야 하고, 모두가 이 분야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날, 젠슨 황 CEO는 또, AI로 인한 일자리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일자리를 없애기보다는 전기공, 배관공, 건설 인력 등 기술 기반 직군의 고용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발렌티노, 93세로 별세···마지막 배웅
세계 패션계를 대표했던 거장, 이탈리아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가 로마 시민들의 배웅 속에 마지막 길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관이 로마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 도착했는데요.
관 앞에는 오랜 동반자이자 공동 창립자인 잔카를로 잠메티를 비롯해 패션계 인사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향년 93세로 별세한 발렌티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를 창립한 인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슬픔 속에 발렌티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습니다.

녹취> 에마누엘라 델 좀포 / 이탈리아 영화감독
"이 위대한 인물, 위대한 예술가를 잃은 데 대한 깊은 고통을 느낍니다. 그는 모든 면에서 완성된 예술가였습니다."

녹취> 줄리아노 칼카니 / 로마 시민
"로마, 나아가 이탈리아는 아름다움을 해석해 낼 수 있었던 위대한 인물을 잃었습니다. 발렌티노는 곧 로마의 아름다움 그 자체로 기억될 존재입니다."

재단 측은 일반 조문은 22일까지 이어지며, 장례식은 23일 로마에서 엄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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