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향후 5년간의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통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I 전환, 이른바 AX 분야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2조 4천억 원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장소: 28일,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4번째로 열린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과 AI 경쟁에서 속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는 만큼 범부처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성과 창출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입니다.
먼저 향후 5년간의 국가 연구개발(R&D) 중장기 투자전략 방향이 안건으로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철저한 미션 지향형 R&D, 연구개발부터 시장창출까지 끊김 없는 전주기 투자, 민관 원 팀 전략을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정부 AX, 즉 AI 전환 사업도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범정부 협업 체계를 구축해 부처별로 분산된 구조를 개선합니다.
녹취>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부처들이 추진 중인 AX 사업들의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요소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부 AX 사업 전주기 원스톱 지원방안도 보고드리겠습니다.“
33개 부처가 참여하는 AX 사업은 올해 총 2조4천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각 부처가 필요로 하는 자원과 정보를 메뉴판식으로 제공하고, 부처 수요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공저작물을 AI 학습 목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합니다.
새로운 공공누리 유형 'AI 유형'을 신설해 공공저작물의 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민경철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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