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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3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6개월만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3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6개월만

등록일 : 2026.04.30 20:17

임보라 앵커>
3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6개월 만에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중동전쟁 영향은 아직 제한적인 가운데, 4월이나 5월부터는 생산과 소비 등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전월보다 0.3% 증가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광공업 생산도 자동차와 기계장비 증가에 힘입어 0.3% 늘었습니다.
다만 반도체 생산은 전월 큰 폭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감소했지만, 업황 자체는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석유정제는 중동 전쟁과 원유 수급 불안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내수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등의 증가에 힘입어 1.4% 늘었고, 소매판매도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1.8%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 역시 1.5% 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와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만 건설기성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중동 전쟁 영향이 아직 제한적이지만, 향후 지표에 반영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4월이나 5월부터는 전쟁 영향이 산업과 생산·소비 전반에 걸쳐 나타날 수 있으며, 향후 경기에는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치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1분기 기준으로도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증가하며 11분기 만에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박남일 /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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