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을 오남용한 혐의로 의료기관 13곳과 투약자 1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3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료기관 23곳과 투약자 26명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13명은 1년 동안 평균 6개 의료기관을 방문하면서 평균 29회의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울러 식약처는 마약류 투약 내역 보고 등 취급 위반이 확인된 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지방정부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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