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핵융합과 우주항공 등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내년 약 4조 원을 투자합니다.
R&D 생태계 혁신을 위해 투자부터 사업화까지 이르는 지원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
김유리 기자>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장소: 30일, 정부서울청사)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기술 선점을 위해 정부가 투자를 대폭 늘리고 지원 체계도 강화합니다.
우선, 지난 8월 발표한 '7대 SEED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녹취> 배경훈 /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저성장 국면을 넘어 대도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이 미지의 미래를 개척, 선점하기 위해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더해서 첨단기술의 씨앗을 뿌리는 장기적 관점의 투자가 투자가 필요합니다."
핵융합과 양자, 우주항공 등 7대 첨단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 약 4조 원을 투자합니다.
또 SEED별 특화 창업 지원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딥테크 창업 생태계도 키웁니다.
R&D 생태계 혁신도 추진합니다.
앞으로 5년간 국가 R&D에 200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7대 SEED와 같은 핵심 분야는 투자 초기부터 실증과 사업화까지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은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반을 확충하고, 연구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시장 가능성을 고려한 '돈이 되는 R&D'도 확대합니다.
과학기술과 AI 혁신을 결합한 'K-문샷 전략'도 논의했습니다.
신약 개발과 핵융합 등 과학적 난제를 돌파하겠다는 겁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예준 / 영상그래픽: 손윤지)
정부는 현안과 주요 쟁점에 대해 관계 부처가 신속하게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 소통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KTV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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