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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靑 "DMZ 지뢰폭발, 분명한 원칙·필요 조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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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DMZ 지뢰폭발, 분명한 원칙·필요 조치 계속"

등록일 : 2026.10.30 19:37

김경호 앵커>
청와대가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분명한 원칙 아래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내 청해부대의 활동 범위에 대해선 검토가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국정 동향입니다.

이혜진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는 행위에 대해 작전 지침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DL 일대 긴장 조성의 근본 원인인 MDL 인식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남북군사당국회담도 거듭 제안한 상황입니다.

녹취> 김홍철 / 국방부 정책실장(지난 23일)
"국방부는 남북 간 지상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군 통신선 복원 및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할 남북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측 당국에 공식 제안합니다."

DMZ 지뢰 폭발 사건 관련해선 우리 정부가 분명한 원칙을 갖고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 한편 평화 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싸울 필요 없는 평화'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자유통항 회복 문제에 대해선 청해부대 확대·강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데, 관련 검토가 최종 완료되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겠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선 내년 초 개최될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상취재: 한성욱 / 영상편집: 이승준 / 영상그래픽: 김민지)
우크라이나와 관계에 대해선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둘러싼 비공개 합의 위반 관련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게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 필요하단 입장 아래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다만,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는 계속 동참한다는 입장입니다. 양자 차원의 원칙적 입장은 유지하지만, 국제사회의 우크라이나 지원과는 분리된 접근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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