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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여성만으로 구성된 세무조사팀 신설
성형외과나 산부인과, 고급의상실 등을 전담조사하기 위해 여성으로만 구성된 세무조사팀이 신설됩니다.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에 여성 세무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오는 28일부터 상설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의류매장이나 병의원 등은 여성이 조사하기에 적합하다는 점과, 국세청내 여성인력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전담조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여성 세무조사팀의 운영 성과를 살펴 전국 각 지방국세청으로 여성전담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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