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SBS와 세계일보는 20일 청년 실업자 급증이 우려스럽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SBS는 20일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비경제활동인구가 1천5백37만명으로 1년 전보다 1.1%인 16만 4천명이 증가 했으며 연령별로는 25~29세가 1백7만 2천명으로 2003년 10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보도 했습니다.
세계 일보도 청년 실업자 급증을 우려한다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노동부는 이에 대한 관계 부처의견을 내고 비경제 활동인구의 증가에 대한 정확한 수치와 분석을 내놓고 앞으로 청년층 취업난 완화를 위한 방안을 밝혔습니다.
노동부 고용정책팀에 김홍섭 서기관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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