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수준에 적합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표준보육과정`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표준보육과정`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 생활과 사회관계, 의사소통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부차원에서 보편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정해 법령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성가족부는 `표준보육과정`이 실시되면 지역이나 보육기관에 상관없이 영유아들이 일정수준 이상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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