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질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 분야 우수 업체에 대한 인증제를 실시합니다.
정부는 2일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민간 고용지원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직업소개와 직업정보제공 등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업체를 평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우수업체 인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인증된 우수 업체는 고용부문 민간협력 사업에 참여할 때 지도와 단속 완화 등의 우대를 받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