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균형발전사업의 중복을 피하고 각 사업을 총괄할 수 있도록 `균형발전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시스템에는 균형발전특별회계를 통한 14개 부처 197개 사업과 일반보조금을 통한 434개 사업 등 지역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균형발전정책의 사업별 추진 상황과 결과 등도 수록됩니다.
행정자치부는 균형발전사업의 입체적인 연계와 분석을 지원하는 정보관리 기능이 없어 유사와 중복 투자를 조정하기 어려웠다면서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