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열차의 지난해 평균 운행 속도가 시속 90㎞로 한 해 전보다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철도서비스 품질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열차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90㎞로 2005년의 시속 89.8㎞, 2004년의 시속 85.2㎞보다 빨라졌습니다.
건교부는 낮은 평가를 받은 배차간격과 열차환경 쾌적성 등은 철도공사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향후 주기적 평가를 통해 철도서비스를 개선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