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또 현재 행정자치부와 건설교통부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관련 통계시스템을 주거현실과 사회변화에 맞게 개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은 30일 국무회의에서 주택통계시스템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보고에서 전체적으로 인구주택 센서스와 건축정보시스템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해 나갈 것이며, 현행 주택보급률도 외국처럼 인구 천 명당 주택수로 통계 수치를 바꾸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