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중국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유전자재조합 쌀이 반입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쌀과 가공품을 검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에 따르면 중국산 쌀 28건 14만132톤, 쌀 가공품 140건 3천275톤에 대해 검사를 했으나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쌀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청은 올해에도 중국산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쌀이 국내에 수입돼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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