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한미FTA 6차 협상을 앞두고 관세 협상 대상에서 쌀을 반드시 제외한다는 정부의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홍수 장관은 12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하다 보면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어떤 상황 변화에도 쌀 만큼은 협상 대상에서 제외시킨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른바 뼛조각 논란 등 두 나라의 쇠고기 검역 현안이 FTA 협상 의제가 될 수 없다는 점과, 미국측이 뼈를 제외한 살코기라는 현행 수입 위생조건의 개정을 요구해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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