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개헌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서도 주요 국정을 치밀하게 물샐 틈 없이 챙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12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일을 다하기 위해 개헌을 제안했는데도 야당에서는 마무리 국정운영에 전념하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어제 열린 부동산 고위당정협의와 한미 FTA 관계장관회의를 국정을 잘 챙기고 있는 예로 들면서 특히 어제 발표된 부동산정책은
지금까지 나온 부동산대책 중 최적의 대안이라며 지금 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실수요자에게 가장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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