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潘총장 공식업무 돌입 `6자회담 역할하겠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어제 밤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6자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국가와 유엔 안보리 회원국과 밀접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새해 건설경기 `전반적 회복` 전망
새해 건설 경기가 그 동안의 침체를 벗어나 회복국면을 보일 것이라는 국토연구원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설 투자가 늘면서 정부의 부동산 공급정책도 일정부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한일 EEZ회담` 이달 중순 재개될 듯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이르면 이달 중순쯤 EEZ, 즉 배타적경제수역 경계확정 회담을 재개한다는 구상 아래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반도체, `전자수출 1위 복귀`
메모리 반도체가 휴대전화를 밀어내고 다시 5년만에 우리나라 최대전자 수출품목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2001년까지 우리나라 전자산업의 최대 수출품목이었으나 2002년부터 4년 연속 휴대전화에 밀려 2위를 기록했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