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오는 18, 19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4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2012년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벌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모로코와 폴란드 등 2012년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들이 각 회원국들 앞에서 자국의 박람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1차 설명회를 가집니다.
우리나라의 주제 영상물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으로,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의 김성진 장관은 지지연설을 통해 올림픽과 월드컵 등 우리나라의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역량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