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왓슨과, 제임스 모란 등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15명은 미국 정부의 비자면제프로그램에 한국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왓슨 의원은 서한에서 비자면제프로그램에 한국이 포함되면 캘리포니아 경제에 도움을 주고 캘리포니아의 대학에 다니는 만명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들에게 한국과 미국을 훨씬 더 쉽게 오고가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미국정부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가는 27개국으로 미국 정부는 이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며 비자면제프로그램 대상국이 되면 미국을 여행할 때 관광비자를 발급받는 번거로움을 면하게 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