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수주 `대박`에 힘입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업계 `빅3`가 올해 수주한 액수가 모두 356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지난달 말까지 조선과 해양설비 부문을 포함해 현대중공업 133억달러, 삼성중공업 117억달러, 대우조선 106억달러 어치를 수주했습니다.
이로써 조선 빅3는 모두 `수주 10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해 세계 최초로 한 국가에서 수주액 100억 달러가 넘는 조선업체가 3곳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