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4일 유영환 차관 주재로 통신분야 대·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신분야 상생협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24일 간담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소기업 구매제품 현금결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 진출 협력과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보장, 공동기술개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통신사업자는 우수 협력사를 해외진출 동반 파트너로 선정해 해외 수주활동과 공동 홍보를 진행하고, 중소기업의 지재권 보장을 위해 ‘지적재산권 임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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