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잡지인 ‘마리 끌레르` 미국판이 한명숙 총리를 세계 여성리더 7인 중 한명으로 선정했다고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이 잡지는 12월호의 세계를 지배하는 여성들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스 사회당의 대선후보인 세골렌 루아얄 상원의원 등과 함께 한 총리를 세계 여성리더 7인에 선정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 9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경제와 미디어에 대한 영향력 등을 토대로 선정한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의 영향력 순위에서도 6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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