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14차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청와대는 이같이 밝히고 이번 APEC 참석은 지난해 부산 APEC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주요 사항의 실질적인 이행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선진통상국가로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