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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정부, 대북 포용정책 지속
이처럼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을 대화로 이끌기 위한 포용정책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자>

북한의 핵실험으로 우리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대북 포용정책을 중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민간경협 등으로 대표되는 포용정책이 북한의 핵실험으로 이어졌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이 우리정부의 포용정책 때문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따라서 우방국 미국와 일본이 북한에 대한 제재수위를 높이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대북포용정책을 쉽사리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포용정책을 포기하면 우리나라는 자칫 극한으로 치달을 수 있는 미국과 북한의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핵개발에 대한 제재와 포용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는 우리 정부.

정부의 이같은 외교전략은 한반도 평화라는 우리의 국익을 달성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