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방송통신융합 규제기구에 대해 올해 안에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방송통신융합추진위가 20일 전체회의를 가진 데 이어 오는 27일쯤 한 차례 전체회의를 더 열어 방송통신융합 규제기구 개편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방송통신융합추진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통부와 방송위원회의 통합과 같은 융합 규제기구 개편 논의가 상당한 진척을 이뤘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