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와 파주등 2기 신도시와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전용 25.7평 초과 중대형 공급물량은 8만6천여 가구로, 일산과 분당 등 1기 신도시에 비해 20% 가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판교와 화성등 2기 신도시의 분양물량 17만여 가구 가운데 중대형 주택 비율은 37.3%로, 일산과 분당 등 1기 신도시의 26.9%보다10.4% 포인트 많았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같은 결과로 볼 때 중대형 물량이 부족해 앞으로 집값이 오른다는 일부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