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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을 높여라!

하늘..땅..위 아래를 가리지 않고,선관위의 홍보벽보와 현수막은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이미지로 젊은 층의 반응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비행선이부산에 이어 한강 시민공원에 떠올랐습니다.

투표부터 하고 보자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시민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홍보방안입니다.

인기 프로그램을 이용한 홍보나, 패러디 광고,대중적 인기가 높은 연예인들을 활용한 공익광고 등도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표 연령이 19세로 낮아짐에 따라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인터넷 홍보도 줄을 이었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퀴즈 풀이를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소 복잡한 투표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플래시애니메이션도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선관위는 지난 95년 이후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치적 무관심은 우리 사회와 미래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내 지역 일꾼을 내 손으로 뽑는 선거에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만이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성숙시키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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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고양 위한 다양한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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