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는 29일 `자동차 산업은 국민산업으로 앞으로 국민소득 2만·3만달러 시대를 열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2015년 세계 자동차 4강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제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자동차 산업은 수출 1위의 효자산업으로 맏형같은 존재이며 제조업 생산의 11%, 고용의 8%를 담당하면서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한명숙 총리는 오후에 방한 중인 한국계 미국 프로풋볼스타 하인스 워드를 접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