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는 화학과 철강,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4대 업종의 대표 기업들과 원탁회의를 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들과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탄소중립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50년까지 약 1억 2천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9352억 원을 투자해 산업 부문 탄소저감 기술을 본격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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