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조금 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조치가 한 달간 연기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 조치는 앞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이어 미국 신정부 인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우리 경제와 기업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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