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조금 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구체적인 기금 신설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관련 법률 개정안을 3월 중 국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신정부의 관세정책과 관련해서도 한 달 연기로 한숨 돌리게 됐다며, 글로벌 교역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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