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한 범정부 차원 지원본부가 가동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일) 열린 산불대응 중대본 12차 회의에서 어제(1일)부터 범정부 복구대책 지원본부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구대책 지원본부는 이재민 주거 대책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등 추가산불 예방대책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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