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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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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전통과 실용성 살린 한복 공개
박수민 앵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디자인의 전통한복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함께 살린 근무복도 선보였는데요.
이번 설에는 한복을 입고 나들이해 보시면 어떨까요?
최유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
우리 선조들이 즐겨 입었던 전통한복, 평소 궁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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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정원이 된 수장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박수민 앵커>
국내 최대 민속자료센터인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외부에서도 유물을 볼 수 있는 열린 수장고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유리 수장고가 소나무와 매화, 모란 같은 꽃과 나무 문양의 유물로 채워졌습니다.
유리 정원이 된 수장고를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 경기도 파주시)
(수장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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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물가 속에 새해 맞이하다
박수민 앵커>
유럽에서 가장 경제가 튼튼하다는 독일도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로 사회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에 이어 심각한 고물가 시대를 견뎌내야 하는 독일 모습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의 한 식품점, 장을 보러온 시민들은 멈출 줄 모르는 물가에 선뜻 지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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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원도심에 흐르는 반 고흐의 예술 향기
박수민 앵커>
반 고흐는 온갖 시련 속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운 화가인데요.
그의 대표작품을 레플리카, 즉 모작으로 만나보는 공유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주 원도심의 6개 전시공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갤러리 수리치 / 충남 공주시)
(고흐 향기를 만나다)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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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맞아 토끼 관련 어린이 체험 인기
배유정 앵커>
방학을 보내는 자녀와 함께 어디 가볼 곳 없나 고민하는 부모님들 많을 텐데요.
토끼띠 새해를 맞아 토끼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다 함께 깡충깡충 뛰며 토끼에 대해 알아가고 토끼 모양의 피자도 만들 수 있는데요.
이승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승민 국민기자>
(서울상상나라 / 서울시 광진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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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도 당일·새벽 배송, 서울 3곳서 시작
배유정 앵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구입한 상품을 직접 가져가거나 개별적으로 택배를 이용해야 했는데요.
이제 전통시장에서도 당일·새벽 배송과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상품을 한꺼번에 받는 묶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청량리종합시장 / 서울시 동대문구)
기온이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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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경쟁력 키운다 [취재수첩]
배유정 앵커>
이번 시간은 국민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을 들어보는 취재수첩 시간인데요.
방금 보신 전통시장 '당일·새벽 배송 서비스' 리포트를 취재한 김용옥 국민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전통시장의 당일 새벽 배송은 기존 택배와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기존에는 배송을 원할 경우, 개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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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 화천 산천어축제 구름 인파
배유정 앵커>
겨울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꽁꽁 언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축제장은 연일 구름 인파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올 축제 기간에 100만 명 넘게 찾을 전망입니다.
그 현장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강원도 화천군)
드넒은 얼음판이 짜릿한 손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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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역사 한눈에, 한양도성박물관 새 단장
배유정 앵커>
수도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한양도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 계획이 올해 본격 시동을 걸게 되는데요.
성곽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양도성박물관이 새롭게 단장됐습니다.
관람객 체험공간도 마련된 이곳을, 정수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한양도성 / 서울시 중구)
1396년 조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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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선정기준액 높여 지원 대상 확대 [정책인터뷰]
배유정 앵커>
올해 1월부터 기초연금 혜택을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확대됩니다.
정부가 노인 단독가구와 부부가구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을 지난해보다 12.2 퍼센트 높였기 때문인데요.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 변수원 /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 사무관)
◇ 김세진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