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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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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관광객 눈앞, 철원 관광명소로 뜬다
배유정 앵커>
직탕 폭포와 한탄강 주상절리 등 철원의 자연경관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분단의 현장에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관광 자원 때문인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한탄강 주상절리길 / 강원도 철원군)
희귀한 자연이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입니다.
드르니마을에서 태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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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할머니, 그림 배워 집집마다 전시
박수민 앵커>
뒤늦게 그림을 배워 집에 전시까지 한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제주에 사시는 8, 90대 할머니 아홉 분이 바로 그 열정의 주인공인데요.
그림을 그리고 나면 해방감을 맛보신다고 합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제주시 조천읍)
제주의 한 농촌마을, 이곳에 사시는 오가자 할머니가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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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달리는 자율주행버스 국내 첫 운행
박수민 앵커>
자율주행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종시와 충북 오송역 사이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버스에는 안전요원이 타서 만약의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3개월 정도 시범 운행될 예정인 자율주행버스를, 신호정 국민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세종시외버스터미널 / 세종시 대평동)
이곳은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사전에 예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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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즐기는 신기술 융합 K-콘텐츠
박수민 앵커>
인천공항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처음 만나는 곳인데요.
하루 1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에 우리의 문화를 미디어를 통해 입체적으로 만나고 즐기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생생한 공간'이란 의미의 비비드 스페이스를 박길현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비비드 스페이스
(장소: 인천국제공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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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 기 받고 설경 감상해요
박수민 앵커>
발왕산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대회가 치러졌던 곳인데요.
백두대간이 눈 앞에 펼쳐지는 발왕산 정상에는 설경을 감상하고 새해 기운을 받아 가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기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기태 국민기자>
(발왕산 /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입니다.
정상까지는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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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저 멀리, 한강공원 눈썰매 만끽해요
박수민 앵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서울 한강공원 두 곳에 눈썰매장이 문을 열면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기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활기를 되찾은 눈썰매장을, 이승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민 국민기자>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 / 서울시 광진구)
신나게 눈썰매를 즐기는 어린이들,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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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치고 달린다, 질롱 코리아 야구팀
박수민 앵커>
새해 첫날, 호주에서 2023년 첫 시동을 걸며 꿈을 키우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여름같이 더운 날씨에도 치고, 달리는 질롱 코리아 야구팀을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났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질롱 베이스볼 파크 / 호주 질롱)
한 겨울인 한국과는 달리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호주 빅토리아주의 한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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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 시대, 신중년 강사로 날개 달다
박수민 앵커>
강연의 시대라고 할 만큼 방송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다양한 강연의 자리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녹여낸 시민 밀착형 명품 강사에 도전하는 신중년이 늘고 있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 서울시 구로구)
현장음>
"무릎과 허벅지 뒤쪽에 약간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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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 꿈꾼 '이집트 문명' 미라 공개
박수민 앵커>
우리나라에서 고대 이집트 유물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사후세계에서도 영원한 삶을 꿈꿨던 이집트의 유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실제 미라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금휘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금휘수 국민기자>
이집트 미라전: 부활을 위한 여정
(장소: 예술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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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 기원, 예술 교류전 눈길 끌어
배유정 앵커>
언제부턴가 영호남의 화합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우리 사회에서 확산돼왔는데요.
광주와 대구의 미술작가 10여 명이 영호남 예술교류에 뜻을 모아 공동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하나 된 마음이 아름다운 작품의 가치를 더하고 있는데요.
최찬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같이&가치
(장소: 'ㄱ' 전시관 / 광주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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