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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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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다문화 어린이, 특별한 소풍 떠나요
김나연 앵커>
원주지역 다문화 어린이와 부모들이 소풍을 떠났습니다.
내 고장 명소를 찾은 특별한 소풍은 다문화학과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는 징검다리 프로젝트로 마련한 건데요,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
(뮤지엄 산 / 강원도 원주시)
다문화 어린이들이 대학생 언니·오빠와 함께 소풍을 떠납니다.
처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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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김장 체험, 재미있고 맛있어요
김나연 앵커>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분주한 요즘,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 만들기 체험이 열렸습니다.
김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김장하는 방법도 배우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영학 국민기자>
(마포문화원 / 서울시 마포구)
배춧잎 하나하나를 들쳐가며 속을 넣습니다.
현장음>
"이렇게 놓고..."
"하나씩 하나씩 이걸 들춰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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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 연천, 참전 영웅들의 이야기
김나연 앵커>
경기도 연천은 6·25 전쟁 때 유엔 16개 나라에서 모두 병력을 지원해 지켜낸 지역입니다.
그만큼 유엔 참전 영웅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는 곳인데요.
사진에 남은 참전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연천 유엔군 화장장 / 경기도 연천군)
벽돌과 주변 자연석을 쌓아 만든 굴뚝과 건물, 6·25 전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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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유산 등재 '탈춤' 기념 공연 열려
김나연 앵커>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우리 전통 탈춤이 얼마 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윤지민 국민기자>
(서울남산국악당 / 서울시 중구)
악사들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탈춤이 펼쳐집니다.
험상궂어 보이는 붉은 탈과 하얀 탈을 쓰고 화려한 색동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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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존치교각' 조명으로 새 옷입다
김나연 앵커>
청계천 존치교각은 20년 전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남겨 놓았던 고가도로 교각인데요.
그동안 도시의 기억이냐 흉물이냐를 놓고 논란이 있었던 존치교각이 화려한 빛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청계천 존치교각 /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천 위를 지나던 고가도로, 서울 마장동에서 남산1호 터널까지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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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유산 등재 '탈춤' 기념 공연 열려
김채원 앵커>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우리 전통 탈춤이 얼마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는데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신명나는 탈춤 공연 현장을 윤지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지민 국민기자>
(서울남산국악당 / 서울시 중구)
악사들의 흥겨운 연주와 함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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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다문화 어린이, 특별한 소풍 떠나요
김채원 앵커>
원주지역 다문화 어린이와 부모들이 소풍을 떠났습니다.
내 고장 명소를 찾은 특별한 소풍은 다문화학과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는 징검다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한 건데요.
현장에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
(뮤지엄 산 / 강원도 원주시)
다문화 어린이들이 대학생 언니·오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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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존치교각' 조명으로 새 옷입다
김채원 앵커>
청계천 존치교각은 20년 전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남겨 놓았던 고가도로 교각인데요.
그동안 도시의 기억이냐 흉물이냐를 놓고 논란이 있었던 존치교각이 화려한 빛의 옷을 입고 재탄생했습니다.
현장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청계천 존치교각 / 서울시 동대문구)
청계천 위를 지나던 고가도로, 서울 마장동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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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쫓고 새해 복 기원하는 '연날리기 대회'
김채원 앵커>
겨울이 되면 언덕에서 연을 날리던 아이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데요.
전통 민속놀이가 거의 사라진 요즘, 전남 영암에서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복이 가득하길 기원했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라남도농업박물관 / 전남 영암군)
수백 개의 연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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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마음 가득 '사랑의 바자회' 열어
김채원 앵커>
어느새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만든 도자기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천사같은 마음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뒤로는 한라산,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는 제주도 서귀포, 한 전시장에서 '사랑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