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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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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제주서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김나연 앵커>
환경을 위해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달부터 세종시와 제주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신호정 국민기자>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의 한 길거리, 누군가 먹다 버린 일회용컵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건물 주변도 마찬가지, 먹다 버린 일회용컵이 볼썽사납게 버려져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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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알뜰 소비 중시 '중고거래' 활기
김나연 앵커>
요즘 기후 위기와 고물가, 이 두 가지가 우리 사회의 골치 아픈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폐기 처리될 뻔한 이른바 '구제 의류' 판매와 온라인 중고거래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최윤하 국민기자>
('ㅎ' 구제 의류 매장 / 서울시 서대문구)
판매되지 않은 의류에게 두 번째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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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행 '소비기한 표시제' 소비자 관심
김나연 앵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어도 될지, 망설였던 분들 많을 텐데요.
식품 유통기한이 내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뀌면서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지금보다 길어집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식재료를 고르는데요.
두부를 사면서 앞쪽에 진열된 것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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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마음 채워요, 12월 사서추천도서
김채원 앵커>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12월, 아직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가 남는 아쉬움을 책으로 달래고 위로 받으면 어떨까요.
어떤 책을 읽을지 망설여진다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12월의 책을 참고해보시죠.
마음을 위로하고 양식을 가득 채워줄 12권의 추천도서,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가족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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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진풍경 '애기동백꽃' 2천만 송이 활짝
김채원 앵커>
한겨울인 요즘 전남 신안의 한 섬이 2천만 송이나 되는 빨간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애기동백꽃 군락지로 강추위 속에 진풍경을 이루고 있는데요.
축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섬 겨울꽃 축제
(장소: 압해도 / 전남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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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울리는 '대리입금',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김채원 앵커>
대리입금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10만 원 안팎의 돈을 잠깐 빌리는 건데요.
급하게 돈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금리 이자는 물론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며 신상 공개 위협까지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사법경찰이 집중 단속과 함께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중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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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행 '소비기한 표시제' 소비자 관심
김채원 앵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어도 되나, 아니면 버려야 하나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식품 유통기한 표기가 내년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뀌면서 먹을 수 있는 기한이 지금보다 많이 길어집니다.
시행을 앞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의 한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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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로 혹독한 겨울, 걱정 많은 교민들
김채원 앵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추운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가스를 비롯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우리 동포들의 걱정도 큰데요.
독일 교민들의 겨울 나기 모습을 프랑크푸르트에서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슈발바흐)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한 마을.
회사에 다니는 동포 이환 씨는 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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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 '자립준비청년' 지원 강화
김채원 앵커>
지난 8월 보육시설을 나온 자립준비청년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충 상담을 해주는 전담기관 설치부터 학자금 무이자 대출 등 경제적 지원까지 강화된 지원 대책을 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경 국민기자>
(서울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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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분위기 물씬, 건물 수놓은 조명 눈길
김채원 앵커>
연말 거리하면 따뜻하고 예쁜 조명들이 떠오르는데요.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연말, 거리에 등장한 구세군 자선냄비와 백화점의 빛 조명이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도심의 거리,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서울시 중구)
어둠이 내린 도심. 조명이 켜지면서 화려한 빛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