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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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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헹·분·섞' 분리 배출, 자원순환 모범 마을
정수연 국민기자>
(서울시 광진구)
서울 광진구의 한 원룸형 주택단지, 재활용 쓰레기가 마구 뒤섞여 있는데요.
제대로 분리배출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또 다른 곳에 가봤습니다.
라벨을 떼내지 않은 페트병과 갖가지 재활용품이 거리에 버려져 있습니다.
곳곳이 마찬가지, 음식물과 이물질이 묻은 채 그대로 버려진 쓰레기도 보입니다.
마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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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다회용 '부산 E컵' 확산
송채은 앵커>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부산시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공공기관과 카페에 '다회용컵 보급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일정한 원칙을 정해 분리배출하면서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서울의 한 마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 부산시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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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시대' 성큼, 보급 확대 본격 시동
오도연 국민기자>
(수소차 시승 / 경기도 용인시청)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수소전기차입니다.
말로만 듣던 수소차는 어떨까.
시승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수소차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현장음>
"작동 방법은 다른 자동차랑 비슷한데 기어 넣고 변환시키는 부분이 버튼식이라 달라서 생소하실 텐데 이건 익숙해지실 거예요."
조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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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속 로봇 활용 '스마트 상가' 활기
송채은 앵커>
첨단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 기술이 다양한 영역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사람 대신 로봇이 커피를 내리고 배달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미래차인 소수전기차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기도 하는데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든 '스마트 기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 대전시 중구)
대전 중심가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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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꿈·끼를 키워요 '청소년 아지트 쉼터'
송채은 앵커>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새로운 청소년 문화공간 '아지트 쉼터'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현장에 장지환 청소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지환 국민기자>
(청소년 아지트 / 서울시 용산구)
청소년 아지트 영화 상영장에서 제작자들이 단편 영화를 시사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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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헹·분·섞' 분리 배출, 자원순환 모범 마을
송채은 앵커>
환경 보호의 첫걸음인 '쓰레기 분리배출',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정한 '원칙'을 정해 분리배출하면서, '모범적으로 자원 순환'을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에 한몫하는 이 마을을, 정수연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
(서울시 광진구)
서울 광진구의 한 원룸형 주택단지, 재활용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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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시대' 성큼, 보급 확대 본격 시동
송채은 앵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전기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에서 수소차 제작에 나서고 있는데요.
수소전기차 보급을 위한 '시승행사'가 펼쳐지고,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등록댓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도연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수소차 시승 / 경기도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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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강의 확대 속 일부 대학 '코로나19 검사소' 설치
송채은 앵커>
새 학기를 맞아 대학마다 대면 수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자, 교내에 '코로나19 검사소'를 마련한 대학도 있는데요,
학생들의 불안감을 덜고 안전한 수업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새학기를 맞은 대학가, 대면 수업이 확대됐지만 비대면 수업이 함께 진행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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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서울의 대장간' 무쇠장인 역사가 되다
변차연 앵커>
마을마다 있었던 대장간이 도시 개발과 금속기계공업이 발달하면서 사라지고 있는데요.
서울 도심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장간이 미래유산으로 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남현경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형제 대장간 / 서울시 은평구)
쇠를 두드리는 경쾌한 소리가 대장간 밖으로 울려 퍼집니다.
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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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다회용 '부산 E컵' 확산
변차연 앵커>
부산시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공공기관과 카페에 다회용컵 보급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컵 공유 시스템 'E컵' 김수연 국민기자 소개해 드립니다.
김수연 국민기자>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의 문화복합센터입니다.
정수기 옆에 한 번 쓰고 버리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이 비치돼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