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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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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이 바꿔놓은 터키의 일상
송채은 앵커>
풍부한 유동성과 물류난에 따른 '물가 상승'은 어느 한 나라 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특히 중남미와 터키 등 일부 국가는 사상 초유의 물가 상승에, 경제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9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터키' 국민과 우리 교민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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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시민 위로하는 '희망의 빛'
송채은 앵커>
코로나19가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희망을 기원하는 '빛의 향연'이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조명으로 연출된 빛의 거리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현장에 문혜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혜원 국민기자>
(아차산 어울림 광장 / 서울시 광진구)
서울 아차산 등산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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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폐지, 청소년 자율 선택 고민
송채은 앵커>
심야시간에 청소년의 게임을 막는 게임셧다운제가 '10년만에 폐지'됐습니다
게임 시간 '자율 선택'으로 바뀐건데요.
가정에서 게임 지도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습니다.
자녀들의 올바른 게임 지도 방법, 박선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상대 선수에게 패스하고 골문을 향해 강한 슛을 날리고
인터넷 축구 경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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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최대 30% 할인 행사
송채은 앵커>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장 보러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을 살 수 있습니다.
특별한 할인 행사가 펼쳐지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전통시장을, 최혜빈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최혜빈 국민기자>
(도곡시장 / 서울시 강남구)
서울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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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인심에 구경거리 풍성한 '영천공설시장' 나들이
송채은 앵커>
코로나19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이 다가오면서 전통시장에는 모처럼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영남지역 3대시장 중 하나이자, 차례상에 오르는 상어고기인 돔배기 시장으로 유명한 '영천시장'에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데요.
홍승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영천공설시장 / 경북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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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뒤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 시 보험료 '껑충'
송채은 앵커>
지난해 우회전하던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요, 올해부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우회전 차량이 일시 정지하지 않으면 '보험료 할증'이라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것인데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이장원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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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얼음 호수 절경, 강원도에서 겨울 즐겨요
송채은 앵커>
겨울 풍경하면 '강원도'가 떠오르는데요.
추위에 수십 미터의 폭포가 물줄기대로 얼어붙고, 거대한 얼음판으로 변한 호수는 얼음낚시터로 변했습니다.
현장에 여의주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여의주 국민기자>
(구곡폭포 / 강원도 춘천시)
아홉 굽이를 돌아 흐른다고 해 이름 붙여진 춘천 구곡폭포.
세차게 흐르던 물줄기는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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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의 공존 일깨운 '동물원 속 미술관'
송채은 앵커>
환경 문제와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였거나 유기되는 동물이 많은데요.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생각하게 하는 '동물 작품' 전시가 서울대공원 야외 공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김은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은영 기자>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 / 경기도 과천시)
드넓은 광장에 들어서자 눈길을 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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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나누며 살아요, 파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변차연 앵커>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는데요.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위해 20년 가까이 봉사를 이어가는 '파주' 봉사단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박세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세정 국민기자>
(오도동 컨테이너 /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오도동 컨테이너 안.
작은 공간에서 학용품과 생필품을 포장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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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섬 '고하도'에서 만끽하는 겨울
변차연 앵커>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가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2킬로미터에 가까운 데크 길이 새로 설치되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도 어려있는 유서 깊은 고하도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 / 전남 목포시)
고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