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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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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신우빈', 호주 오픈 주니어 4강 도전
변차연 앵커>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은 지난 2018년, 정현 선수가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을 기록한 대회인데요.
우리와 인연이 깊은 호주 오픈 '주니어' 대회에 4강을 목표로 출전하는 테니스 유망주, '신우빈'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장소: 멜버른 파크 / 호주 멜버른)
2022년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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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의류 나누는 '키즈 두 번째 옷장' 인기
이충옥 국민기자>
북놀이터 한편에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옷을 나누는 이른바 '두 번째 옷장'입니다.
현장음>
"이것도 예쁜 것 같아? 동생 주면 예쁘겠다, 그렇지?"
"응, 맞아"
"이것도 괜찮고..."
인터뷰> 서미희 / 경기도 남양주시
“큰 애가 7살이고 둘째가 3살, 어린이집 다니고 있는데 큰 애가 시간이 나서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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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멈춰진 일상,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
변차연 앵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는데요.
방역 최전선에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자원선순환을 위해 아이 옷을 부담없이 장만하고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이웃과 나누는 '키즈 두 번째 옷장', 소개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현장음>
"마스크 코만 보이게 내려주시고요 입은 가려 주시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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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성의 삶 '내방가사' 조명 국내 최초 전시
송채은 앵커>
조선시대 이후 여성들이 '한글'로 지은 가사 작품을 '내방가사'라고 하는데요.
이런 내방가사를 처음으로 조명해보는 전시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과거 여성들의 다양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데요.
김유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유진 국민기자>
(국립한글박물관 / 서울시 용산구)
한글박물관 전시장에 들어서자 눈길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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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과 함께 '전통주' 빚으며 느끼는 한국의 정
송채은 앵커>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이 30만 가구가 넘을 정도로 계속 늘면서 문화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주를 빚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세종시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전통문화에 푹 빠진 다문화 가족들의 모습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전의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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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의류 나누는 '키즈 두 번째 옷장' 인기
송채은 앵커>
아이들은 금방 키가 커서 구입한 옷을 오래 입힐 수 없는데요.
아이 옷을 부담 없이 장만하고,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이웃과 나누는' 곳이 있습니다.
남양주시의 아이 헌 옷 순환 플랫폼인 '키즈 두 번째 옷장'인데요.
이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북놀이터 한편에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옷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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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멈춰진 일상,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
송채은 앵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이 됐는데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보건 종사자들의 고생이 큰데요, 서울의 한 선별 진료소에 마숙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현장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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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국립고궁박물관’
송채은 앵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면 문화재나 미술 작품을 해설해 주는 분이 계신데요.
국립고궁 박물관에서는 사람이 아닌 '로봇'이 전시 유물을 막힘없이 척척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은 로봇 해설사 모습을, 이승은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장소: 국립고궁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이곳은 국립고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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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눈앞에, 강릉 초대형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송채은 앵커>
해변과 동굴 폭포 등 동해안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 강릉에 문을 열었습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강릉의 여행 코스로 인기입니다.
현장에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장소: 아르떼뮤지움 / 강원 강릉시)
동해안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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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신우빈', 호주 오픈 주니어 4강 도전
송채은 앵커>
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은, 지난 2018년 정현 선수가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4강'을 기록한 대회인데요.
우리와 인연이 깊은 호주 오픈 주니어 대회에 '테니스 유망주 신우빈 선수'가 출전해 4강에 도전합니다.
신 선수를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장소: 멜버른 파크 / 호주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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