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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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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적인 생활로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혜택
송채은 앵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탄소 중립 포인트 제도' 혹시 들어보셨나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현금이나 포인트 혜택을 주는 제도인데요.
우리나라가 오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뤄야 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변예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변예주 국민기자>
('ㅇ' 화장품 리필 스테이션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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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산업 현장' 관광명소로 만든다
송채은 앵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 현장'이 관광지 대열에 합류합니다.
경기도의 산업현장 40여 곳을 관광명소로 조성하고 있는 데요.
산업현장의 특별한 변신, 곽지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 경기도 고양시)미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가상공간입니다.
자동차에 탄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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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
송채은 앵커>
다음 달 9일 20대 대선에 앞서, 재외국민투표가 '어제'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는데요.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투표가 실시된 호주의 재외투표소 첫날 모습을 윤영철 글로벌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재외국민 투표소 / 주 멜버른 대한민국 분관)
멜버른 대한민국 분관에 설치된 재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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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잔재 방공호·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
송채은 앵커>
항구도시 목포에는 과거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 있는데요.
일본이 전쟁 준비 명목으로 파놓은 '인공동굴'이나 '방공호'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이곳을 '역사체험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근대역사문화거리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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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관심 커져 '장난감 공유' 분위기 확산
송채은 앵커>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장난감이 한해 평균 수만 톤이 넘는데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장난감을 공유'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혜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혜수 국민기자>
아이들이 갖고 노는 다양한 장난감, 어린 자녀를 위해 부모들은 으레 사 주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아이가 싫증이 나거나 고장 나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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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연주에 경기까지 '로봇'의 다양한 변신
송채은 앵커>
로봇이 생활 속 다양한 활동을 '대신하는 세상'이 됐는데요.
음악을 연주하고 그림을 그리는 로봇을 감상하고, 로봇과 함께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로봇 특별전을,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광주과학관 / 광주시 북구)
사람이 아닌 로봇이 음악을 연주하는데요.양팔을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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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기쁨 가득 '어르신 문해학교' 졸업식
송채은 앵커>
여러 이유로 배움의 때를 놓친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이에 어르신들의 배움의 한을 풀어주는 '문해학교'가 전국 곳곳에 운영되고 있는데요.
꾸준한 노력 끝에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의 문해학교 졸업식장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창세문해학교 / 경기도 성남시)
눈발이 날리는 겨울 아침.
춥고 궂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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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신 배우는 '서대문형무소·딜쿠샤’
송채은 앵커>
우리 주변에는 삼일 독립정신이 서린 장소가 많이 남아있는데요.
'서대문형무소'와 '딜쿠샤'도 그중 한 곳입니다.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하지만, 삼일절을 앞두고 항일정신이 담긴 역사적 현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서울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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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열대 자연 즐겨요 '서울식물원' 인기
변차연 앵커>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이나 태국 같은 더운 나라로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은 요즘, 도심 속에서 따뜻한 남쪽 나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식물원'이 인기입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서울식물원에,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서울식물원 / 서울시 강서구)
돔구장 같은 커다란 유리온실.
바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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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쉼터는 이제 그만" 전국 최초 환경공무관 쉼터
변차연 앵커>
거리가 일터인 '환경공무관'들은 작업 도중 쉴 공간이 마땅치 않아, 휴식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서울 도심에 환경공무관을 비롯한 '현장'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전용 건물'이 생겼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환경 공무관들이 도로 위 쓰레기를 빗자루로 쓸어 담습니다.
담배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