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독일 교민 힘겨운 상황 속 '코로나19 종식' 희망
변차연 앵커>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해외 교민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심각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독일 교민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드라이아이히)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30여 년간 여성용 의류를 취급해 온 동포의 사업장입니다.
이 업체는 품질 좋은...
-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성주 '수륜중학교’
변차연 앵커>
청소년들이 적성과 끼를 마음껏 찾을 수 있도록 학생 주도형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는 참 좋은 작은 학교, 수륜중학교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생일을 축하하며 만든 파노라마 벽화가 대구의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수륜중학교 / 경북 성주군)
학교 안에 아름다운 우리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
-
팬심이 만든 방탄소년단 '뷔' 벽화 거리에 가다
홍승철 국민기자>
(대성초등학교 / 대구시 서구)
90년 역사의 대구 대성초등학교.
담장에 가로 33m 높이 2m 규모의 대형 작품이 눈길을 끕니다.
벽화는 BTS 멤버인 뷔가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그의 사진과 앨범 표지, 팬들이 남긴 글귀 솔로곡과 자작곡 등 8년간의 음악 작업과 스토리가 담겼습니다.
인터뷰>...
-
한겨울에도 열대 식물 쑥쑥, 영동 '레인보우 식물원’
변차연 앵커>
추운 겨울엔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나들이 장소를 찾게 되는데요.
'아열대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충북 영동의 레인보우 식물원과 겨울철 영양
보충에 좋은 '봄동' 수확현장, 전해드립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장소: 레인보우 식물원 / 충북 영동군)
밖은 영하의 날씨지만 유리 건물 안은 다른 세상입니다.
나무마다 열...
-
한겨울 속 남녘지방 '봄동' 수확 한창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진도군)
전남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대교를 건너면 나오는 섬,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진도입니다.
온화한 기후로 한겨울 속에서도 푸릇푸릇 한 들판, 노지에서 겨울을 나는 배추인 봄동이 다 자라 수확이 한창인데요.
대여섯 명의 농민들이 바쁜 손길을 놀립니다.
봄동은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인데요.
...
-
방치 자전거로 만든 '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
송채은 앵커>
도로에 버려지는 자전거가 서울에서만 연간 1만 5천 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을 잡고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자활센터에서 다시 태어난 '재생자전거'를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염다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염다연 국민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 주변 길가.
녹슨 채...
-
팬심이 만든 방탄소년단 '뷔' 벽화 거리에 가다
송채은 앵커>
대구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이색 벽화가 등장했습니다.
팬들이 BTS 멤버 '뷔의 모교' 외벽에, '대형 파노라마 타일 벽화'를 설치한 건데요.
벽화를 보러 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담장 벽화를 홍승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대성초등학교 / 대구시 서구)
90년 역사의 대구 대성초등학교.
담장...
-
독일 교민 힘겨운 상황 속 '코로나19 종식' 희망
송채은 앵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 해외 교민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여전히 심각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독일 교민들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드라이아이히)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30여 년...
-
예술을 넘어 대중문화로 '판소리'가 남긴 발자취
송채은 앵커>
요즘 휴대전화 광고부터 홍보 영상까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퓨전국악, 그 뿌리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한 '판소리의 발자취'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황세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세림 국민기자>
(국립무형유산원 / 전주시 완산구)
조선 팝이나 퓨전국악으로 유명세를 얻은 밴드의 ...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단독주택'도 지켜야
송채은 앵커>
투명페트병을 따로 분리 배출하는 제도가 얼마전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됐는데요.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의무화했지만 잘 지키는 주민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주민도 있습니다.
올바른 배출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중요한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장소: 광주시 동구)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