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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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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준수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서울 시내 한 공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반려견 목줄이나 가슴줄을 잡는 모습은 제각각,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지나던 시민이 깜짝 놀라며 피해 갑니다.
어린 자녀가 예전에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는 부모는 지금도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인터뷰> 한세반 / 서울시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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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착한 가격에 마련하세요
변차연 앵커>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교복 나눔 장터'가 마련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법적 안전조치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교복 나눔 장터 / 광주시 북구)
백신 접종 여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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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밀접접촉자' 10분 내로 찾아요
송채은 앵커>
코로나19 방역이 자율 책임 체계로 전환되면서 개개인의 방역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확진자와 밀접 접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휴대전화 전파 신호'를 이용해, 10분 만에 밀접 접촉자를 찾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똑똑한 역학조사 앱, 배아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배아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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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규제 푸는 '영국', 일상 회복 기대 속 우려
송채은 앵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폐지에 이어, 확진자 자가 격리마저 없애는 나라가 늘고 있는데요.
우려의 목소리가 큰 영국의 상황, 공주희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타워 브리지 / 영국 런던)
영국 런던 거리입니다.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는 곳인데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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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외출 시 '목줄 길이 2m 이내' 준수
송채은 앵커>
개 물림 사고가 해마다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반려견과 외출할 때, 목줄이나 가슴줄 길이를 '2미터 이내'로 유지해야 하는 법적 안전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서울 시내 한 공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보호자가 많은데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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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탐방하며 기부하는 '착한 발걸음'
송채은 앵커>
최근 건강에 좋은 '걷기 운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함께 걸으며 지역 명소를 찾아 SNS로 홍보하고, 걸어간 거리만큼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걷기 모임, 최신영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고운동)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세종의 길 두발로'라는 걷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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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즐기며 코로나19 종식 소망
송채은 앵커>
예로부터 '정월이 좋아야만 일년 열두달이 좋다'라는 믿음에서, 정월대보름에 여러 세시풍속을 즐겼는데요.
대보름을 맞아 모두의 안녕과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민속 행사, '휘영청, 둥근날'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도심에 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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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착한 가격에 마련하세요
송채은 앵커>
새 학기를 앞두고 수십만 원에 달하는 교복 구입비로 학부모들의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
광주에서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교복 나눔 장터'가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이장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교복 나눔 장터 / 광주시 북구)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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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세계의 '겨울정원'
송채은 앵커>
추운 겨울에 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립세종 수목원인데요.
따뜻한 온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세계 곳곳 다양한 겨울정원을 둘러볼 수 있는 이곳에, 황나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황나영 국민기자>
(국립세종수목원 / 세종시 연기면)
세종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 특별히 마련된 전시온실.
천장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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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을까?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송채은 앵커>
수많은 책 중에 내게 맞는 좋은 책을 찾아 읽는 건 쉽지 않은데요, 사서들의 힘을 빌리면 이런 고민을 덜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새로 나온 책을 중심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사서추천도서를 소개하는데요.
올해 첫 추천도서, 최영숙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플라멩코 추는 남자 / 허태연>
한평생 한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