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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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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속 로봇 활용 '스마트 상가' 활기
변차연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스마트 기술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사람 대신 로봇이 커피를 내리고 배달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방역까지 도우며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도시 대전에서 만나는 다양한 로봇의 모습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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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코로나19 외국인 예방접종' 실시
변차연 앵커>
천안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이 실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나 유학생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있는데요.송지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송지희 국민기자>
(천안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천안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입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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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자녀 위한 '3+3 부모 육아휴직제' 시행 [정책인터뷰]
변차연 앵커>
자녀가 생후 12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하는 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됐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도 인상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황나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윤수경 과장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 황나영 국민기자>
아이가 태어나면 기쁨과 동시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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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물씬, 남부 지방 '참쑥' 수확 한창
변차연 앵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봄기운이 무르익고 있는데요.
남쪽 지방에서는 '참쑥'이 다 자라 이달부터 본격 출하됩니다.
참쑥은 노지 쑥보다 향이 은은하고 영양분이 풍부한데요.
참쑥 수확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함평군)
전남 함평의 한 농촌 마을.
밖은 아직 차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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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각지대 없앤다, 전국 첫 '예측범죄지도' 구축
변차연 앵커>
범죄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는 촘촘한 스마트 방범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집중 감시하는 '예측범죄지도 시스템'을 도입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김용옥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말죽거리 / 서울시 서초구)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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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마음으로' 대학 재학 중 982시간 봉사
변차연 앵커>
청년들은 지금의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4년 간의 대학생활 동안 천여 건의 봉사활동을 펼친 훈훈한 감동의 주인공과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현실을 그려낸 작품 전시 현장,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시 유성구)
대전에 사는 정재은 씨, 지난달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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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맥 끊긴 '광주 풍류음악' 50여 년 만에 복원
최찬규 국민기자>
(빛고을 국악전수관 / 광주시 서구)
전통악기인 장구처럼 생겨 시선을 사로잡는 건물.
광주에 있는 빛고을 국악전수관인데요.
국악을 가르치고 보급하는 이곳, 광주의 '풍류음악' 복원 공연이 펼쳐지기에 앞서 관객들이 기대감을 보입니다.
인터뷰> 김양근 / 광주시 북구
“기대가 큽니다. 처음 접해보는 풍류악인데 옛 선비들의 풍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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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에 취해' 식물탐사대가 사진에 담은 우리 꽃
변차연 앵커>
우리의 자생 식물과 꽃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전국을 찾아다니는 '식물탐사대'가 있습니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전국에서 찍은 식물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사라질 뻔했던 광주의 '풍류 음악'이 수십여 년 만에 복원돼 무대에 오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소백산 / 충북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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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예술인이 바라본 현대사회는?
이장원 국민기자>
20대를 가리켜 이른바 'Z세대'라고 부르는데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청년들로 인터넷 환경에 익숙해 온라인 사회를 이끌어가는 세대를 말합니다.
(광주시 북구)
Z세대인 청년 화가 2명이 작업에 몰두하는 광주의 한 화실,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특유의 시선이나 20대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화폭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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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속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시대 연다
변차연 앵커>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넣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전국으로 확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서부운전면허시험장 / 서울시 마포구)
운전면허시험장 창구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면허시험이 아닌 모바일 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입니다.
현장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