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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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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농 희망 키운 '뭐하농 두달살이’
김태림 앵커>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청년마을, 귀농을 꿈꾸는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두달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충북 괴산의 '뭐하농'과 한 달간 청년점포를 운영하며 창업의 꿈을 키우는 충남 청양의 '청맛동'에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북 괴산군)
충북 괴산의 한 농촌 마을, 이곳의 하우스 안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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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창업 in 청양군' 청년 창업 꿈 키워요
장진아 국민기자>
(청년창업거리 '청맛동' / 충남 청양군)
충남 교통의 중심지이자 구기자와 고추 등 각종 특산물이 풍부한 청양.
젊은이들은 도시로 빠져나가 침체된 읍내에 각 지역 청년들이 찾아왔습니다.
현장음>
"대전, 공주에서 오는 길이 이 길로 온 거죠. 옛날에 이게 큰길이었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운곡한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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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캠퍼스 주변 '합동 순찰' 참여
김태림 앵커>
생활 속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데요.
캠퍼스 주변 주택가 골목길을 경찰과 함께 순찰하며 지역 안전에 힘을 보태는 대학생들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바닥 신호등의 장점과 단점, 취재했습니다.
정세훈 국민기자>
(서울시 강서구)
서울의 한 주택가, 날이 어두워지자 군데군데 가로등이 골목길을 비춥니다.
하지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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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족 위한 '바닥신호등' 확대 속 불안
이강민 국민기자>
(상록수역 / 경기도 안산시)
신호가 바뀌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건너는 사람도 있는데요.
신호가 바뀌자 부리나케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자칫 안전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눈길이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이재순 / 경기도 안산시
"젊은 사람들은 길 걸어가면서도 계속 전화기만 쳐다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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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의 현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가다
김태림 앵커>
길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와 조선시대 감염병 실태와 더불어 이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특별한 전시, 소개해드립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호미곶과 함께 포항을 대표하는 구룡포입니다.
500m에 이르는 골목 양옆으로 단층과 2층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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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정원' 작품 감상하며 가을밤 산책 즐겨
김태림 앵커>
요즘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산책하기 좋은 때인데요.
어둠이 깔린 정원을 거닐며 가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 소식과 함께, 육군 장교 신장 제한을 극복하고 161cm 키로 꿈을 이룬 유심건 대위를 만나봤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시 동구)
하루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국립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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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교 유심건, 3cm의 장벽을 허물다
최호림 국민기자>
최전방의 육군 기갑여단.
유심건 대위가 복무하고 있는 부대입니다.
키 161cm 작은 체구에 앳된 모습의 유 대위.
현장음> 인근 주민
"여기 자주 나오거든요. 저는 군인인 줄 모르고 얼굴도 어린 것 같아서 상사분의 아들인가 보다..."
겉모습과는 달리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유 대위는 올해 말 소령 진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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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감염병 극복 기록, 일상 회복 꿈 키워
김태림 앵커>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면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조선시대 이후 여러 감염병 실태와 함께 이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담은 특별한 전시가 열렸는데요.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류한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류한영 국민기자>
(서울역사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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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농 희망 키운 '뭐하농 두달살이’
김태림 앵커>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청년 마을을 찾아가는 순서입니다.
귀농을 꿈꾸는 도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과 창업 교육을 펼치는 청년 마을이 있는데요, 오늘은 세 번째로 충북 괴산의 '뭐하농' 활동 모습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북 괴산군)
충북 괴산의 한 농촌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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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재미 한 곳에서, 산학연계 '경산 동의한방촌’
김태림 앵커>
경북 경산에 자연과 전통 한방이 어우러진 공간이 있습니다.
건강과 재미를 한 곳에서 챙길 수 있는 '경산동의 한방촌' 인데요.
운영은 지역 한의대가 맡아 하면서 산학협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유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경산 동의한방촌 / 경북 경산시)
경산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