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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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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순간을 담다, 대전서 열린 '퓰리처상 사진전’
김태림 앵커>
세계 최고의 기록 사진 하면 '퓰리처상 수상 작품'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퓰리처상 수상 사진 전시'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올해 수상작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전시장에 들어서자 역사의 한 장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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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필수 '반려견 동물등록 제도’
김태림 앵커>
반려견 동물등록제도가 의무화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를 지키지 않는 사례가 많은데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은 이달말까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합니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위해 강화된 정책을, 김지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은 국민기자>
(서울시 용산구)
서울의 한 공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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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필수품 '개인용 컴퓨터' 관리는 어떻게?
김태림 앵커>
코로나19가 불러온 비대면 시대에 PC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재택근무 등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난 만큼 더욱 중요해진 게 바로 '보안'과 '하드웨어 관리' 인데요.
PC를 어떻게 관리하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최호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비대면 청춘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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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양말' 개발한 대학생들
김태림 앵커>
시력이 좋지 않은 시각장애인들은 양말을 신을 경우 양쪽 색깔을 똑같이 맞춰 신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대학생들이 색깔을 쉽게 구분해 신을 수 있는 양말을 개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소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소헌 국민기자>
길에서 볼 수 있는 노란 점자블록, 버튼을 누르면 신호가 바뀐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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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 그대로' 강화 화문석 맥 잇는다
김태림 앵커>
강화 화문석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지역 특산품으로 유명한데요.
왕골 수확부터 짜기까지 강화 화문석의 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 화문석을 만드는 강화군 송해면 마을에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강화군 송해면)
해가 뜨기 전 이른 아침, 강화도 송해면 들녘에 동네 사람들이 모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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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옛 성매매 집결지,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김태림 앵커>
요즘 전주 도심 속의 예술촌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성매매 집결지였던 곳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청년부터 주부, 지역 예술인까지 다양한 활동 모습을, 황세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세림 국민기자>
(서노송 문화예술촌 / 전북 전주시)
전주 도심인 서노송동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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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야은서당, 전통 예절과 탈춤 배워요
김태림 앵커>
고즈넉한 한옥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려주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체험은 선인들의 삶과 지혜를 익힐 수 있는데요,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서창한옥문화관 / 광주시 서구)광주 서창에 있는 한옥문화관에서 특별한 교실이 열렸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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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농사지으며 행복한 '3대 귀농 가족'
김태림 앵커>
요즘 귀농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충남의 한 농촌에는 3대가 함께 귀농한 가족이 있습니다.
허브 농사를 지으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는 귀농 가족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예산군)
산으로 둘러싸인 충남 예산의 한 작은 농촌마을, 이곳의 하우스 농장에 허브 향기가 가득합니다.
귀농한 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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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만항재, 야생화를 품다
김태림 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인 '정선 만항재'는 다양한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인데요.
만항재 정상에 여름꽃이 한창일 때에 맞춰 축제가 열렸습니다.
야생화와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는 만항재에, 박길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함백산 만항재 / 강원도 영월군)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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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아름다움 이어가요" 생활 속 우리옷 저고리
김태림 앵커>
한류의 영향으로 한복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데요.
우리 한복 중 여성 저고리를 연구하고 맥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생활 속 우리옷과 규방공예 연구회원들 인데요.
전통 소재와 바느질 기법으로 만든 저고리로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박세정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박세정 국민기자>
(이미석 우리옷과 규방공예 연구소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