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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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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의료시설' 문 열어
김태림 앵커>
뉴 노멀 시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휴게소에 문을 연 공공의료시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국 최우수 전통시장으로 거듭난 부천 중동사랑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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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확산, 24시간 CCTV와 키오스크가 다해요
김태림 앵커>
사람 대신 계산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인 가게들'이 늘고 있죠.
기술 발달에 코로나 시대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심리'까지 더해지면서 무인점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나 둘 늘어나는 무인가게가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도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실태, 최유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시 북구)
대구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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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무궁화꽃'으로 물들다
김태림 앵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와 무더위 속에 지친 시민들의 맘속에 새로운 희망을 피워냈는데요, 현장에, 장진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제31회 무궁화 전국 축제 / 국립세종수목원)
넓은 수목원이 무궁화꽃으로 물들었습니다.
연분홍빛부터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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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 앞두고 대학생 혼란 빚어
김태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2학기 대학 개강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수업방식이 '대면과 비대면' 중 어느 하나로 정해지지 못해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취생들의 어려움이 큰데요.
김수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수민 국민기자>
(경기도 성남시)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자취방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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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분위기 속 책과 함께하는 '북캉스' 인기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은 피하게 되는데요.
도서관에서 바캉스가 아닌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북캉스' 가 펼쳐졌습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여가도 즐기는 모습, 정성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성영 국민기자>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 부산시 중구)
작은 텐트와 캠핑 의자가 설치된 이곳, 캠핑장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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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중심 코로나19가 부른 '홈베이킹 열풍'
김태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집에서 빵이나 케이크를 만드는 '홈베이킹'이 2,30대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홈베이킹 관련 재료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예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예린 국민기자>
(서울시 용산구)
집에서 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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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의료시설' 문 열어
김태림 앵커>
경부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처치는 물론 인근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입니다.
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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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사랑시장 수요장터 인기몰이
김태림 앵커>
전자 상거래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한 시장도 있는데요.
카트 쇼핑에 배송까지, 고객 유치를 위한 서비스 개선과 수요장터 운영으로 전국 최우수 전통시장으로 거듭난 부천 중동 사랑시장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중동사랑시장 /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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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개최
김태림 앵커>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솔뫼성지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기념 인물로 선정된 성인의 고귀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솔뫼성지 / 충남 당진시)
푸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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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스마트쉼터' 버스 승객 호응
김태림 앵커>
요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버스 승차대 '스마트 쉼터'가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버스 도착 상황도 알려주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최혜빈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혜빈 국민기자>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의자는 물론 햇빛 가림막조차 없는데요.
버스를 기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