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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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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 배출하면 '지역 화폐' 지급 호응
김태림 앵커>
최근 각종 쓰레기 배출이 크게 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깨끗한
재활용품을 갖고 가면 포인트가 쌓여 지역화폐를 주는 '자원순환가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의 한 주택가,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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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원도심 역사 문화의 숨결 낭만 탐방
김태림 앵커>
백제시대 도읍지였던 공주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역사문화 공간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밤하늘 아래 낭만이 가득한 탐방길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제작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공주시 중학동)
고즈넉한 공주 원도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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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아동학대 문제, 대응 체계 보완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어린아이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합니다.
하지만 아동학대로 피해를 보는 어린이들이 끊이질 않으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아동 학대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지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출연: 박은정 과장 /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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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디자인을 본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열려
김태림 앵커>
시대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반영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AI 시대, 디자인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광주에서 디자인혁명이란 주제로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광주비엔날레전시관 / 광주시 북구)
돌고래 가족이 헤엄을 치며 바닷속 쓰레기를 치웁니다.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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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망미골목',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김태림 앵커>
개성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홍보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색 서점과 카페로 유명한 부산의 망미골목과 근대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서천의 판교마을, 소개해드립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망미골목 / 부산시 수영구)
골목길로 들어서자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이곳, 가정집을 개조한 서점과 카페가 즐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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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판교마을' 문화재 지정 눈앞
박혜란 국민기자>
(충남 서천군)
오래된 건물과 빛바랜 간판을 쉽게 볼 수 있는 이곳,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데요.
작고 조용한 충남 서천군 판교마을입니다.
그 옛날로 돌아간 듯한 모습에 관광객이 감탄합니다.
현장음>
"여기는 한옥인데 2층이 다 이렇게 예쁘네요"
2층 구조인 이 건물은 사진관으로 쓰이던 곳인데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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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델타 변이 봉쇄령, 동포들 "서로 도우며 극복“
김태림 앵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뉴질랜드에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한인사회는 식료품 나눔과 심리지원 서비스 등 서로 도우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철거 위기에 놓였던 위안부 소녀상 지키기에 나선 독일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이준섭 국민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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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청소년들, 평화 위한 '소녀상' 지켜요
박경란 국민기자>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
청소년 청각장애인 단체 유벨3 회원들이 위안부 피해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수어로 표현합니다.
다른 청소년 단체 팔켄 노이쾰른은 평화의 소녀상 미니어처를 활용해 만든 애니메이션을 선보였고 어린이 청소년 단체 뒨야는 위안부 피해자가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읽어내려갑니다.
발표에 나선 학생들은 베를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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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전동스쿠터' 무료로 빌려 쓰세요
김태림 앵커>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서비스의 '접근성'이라고 합니다.
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공유센터와 생활 폐기물 감량을 위해 설치한 '재활용품 자동회수기'가 호응을 얻고 있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성남시 복지용구 공유센터 / 경기도 성남시)
주저앉은 휠체어 타이어를 점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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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포인트 쑥쑥, '재활용품 자동회수' 호응
임보현 국민기자>
(광주시 동구)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가에 있는 동네 공원.
커다란 봉지에 일회용품 쓰레기를 담아온 주민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주민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재활용품 자동회수기'가 있기 때문, 한 주민이 파란색 기기의 투입구에 가져온 페트병을 넣습니다.
투입구 안에 있는 레일이 작동해 페트병을 빨아들이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