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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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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애민정신 '여민락' 재해석 작품
김태림 앵커>
'여민락' 하면 세종대왕의 백성 사랑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음악입니다.
세종대왕의 정신을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로 보여주는 전시가 열렸는데요.
작가들이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제작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음원출처: 국립국악원 아카이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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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독버섯' 주의, 함부로 먹으면 큰일
박길현 국민기자>
선선해진 날씨에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영향으로 유명산마다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산길 여기저기 형형색색의 버섯이 눈길을 끕니다.
가을철 산에 오르다 보면 다양한 버섯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중 먹으면 약이 되는 버섯도 있고 치명적인 독을 가진 버섯도 있습니다.
(국립수목원 / 경기도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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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첫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열기
김태림 앵커>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e스포츠.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세 나라가 참여한 e스포츠 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가을 산행을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야생버섯, 알아봤습니다.
이강민 국민기자>
(영상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도 안산시)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 이강현 씨, 노트북을 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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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노후 보내는 '인생 2막' 열정 가득
강화영 국민기자>
('ㅈ' 음식점 / 울산시 북구)
울산에 있는 한 음식점입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여느 음식점과 비슷해 보이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60대 이상 어르신,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울산의 한 시니어 클럽에서 지난달에 문을 열어 일하는 중인데요.
대표 음식인 고기 국수부터 비빔밥과 찌개까지 다양한 차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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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의 그늘 '노인 학대' 늘어난다
김태림 앵커>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족 간의 갈등이 노인 학대 문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노인 학대 문제의 실태와 사회활동을 통해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취재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75살 어르신은 함께 살고 있는 나이 든 아들의 거친 행동과 폭언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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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 배출하면 '지역 화폐' 지급 호응
이승은 국민기자>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시의 한 주택가, 주민들이 뭔가 가득 담긴 봉투를 양손에 들고 오는데요.
천막으로 들어가는 주민, 가져온 봉투는 저울로 향합니다.
봉투 안에 담겨 있는 것들은 갖가지 플라스틱, 확인이 끝난 플라스틱은 곧바로 수거되는데요.
이곳은 고양시가 지난달부터 야외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입니다.
이곳에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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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맞이, 상생의 착한 장터 풍성
김태림 앵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도심 곳곳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열린 '특별장터'와 깨끗한 재활용품을 가져가면 지역화폐로 돌려주는 '자원순환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경기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 경기도 수원시)
오가는 사람으로 북적이는 열차 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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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원도심 역사 문화의 숨결 낭만 탐방
박혜란 국민기자>
(제작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공주시 중학동)
고즈넉한 공주 원도심을 찾은 역사 문화 탐방객들, 세종시민 20여 명이 참여했는데요.
먼저 찾은 곳은 풀꽃문학관, '풀꽃 시인'으로 알려져 있는 나태주 시인이 일행을 반갑게 맞습니다.
자신의 시집을 일일이 나눠주는 시인, 탐방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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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여행 함께해요···강화 유니버스
김태림 앵커>
코로나 시대, 한적하게 쉴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화도의 문화자원을 살려 여행과 체험 사업을 펼치는 청년마을 강화유니버스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의 원도심 낭만 야경투어, 소개해드립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강화유니버스 게스트하우스 /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 입구에 들어서자 흰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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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곳곳 쓰레기, 올바른 캠핑 문화 꿈꾼다
김태림 앵커>
해마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차박이나 노지 캠핑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불법 야영을 하면서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등 환경오염 행위가 끊이질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자체나 주민과 갈등까지 빚어지자 올바른 캠핑문화 캠페인이 펼쳐졌는데요.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노루벌 유원지 / 대전시 서...